오후엔놀자! 열심히 일한 레인보우8 멤버 | 업무시간 중 PC를 종료하고 밖으로 나가다!

 



레인보우8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또는 첫째 주 수요일에
‘오후엔 놀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라고 하면
야근, 과도한 업무, 끝없는 커뮤니케이션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레인보우8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진짜로요)


🕐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짜 쉼

‘오후엔 놀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회사가 지원하는 비용으로 팀별 자유 활동을 즐기는 제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 레인보우8에는 아싸가 없습니다. 🤭

이번 달에는 개발, 기획, 세일즈·매체 팀이 각각 참여했는데요.
그들의 오후를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 A그룹 | 점심 → 영화 → (소소한) 음주

개발팀으로 구성된 A그룹은
평소 쉽게 가지 못했던 개발팀 단골 맛집 ‘황태마을’에서 점심을 즐겼습니다.

황태국과 황태구이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코엑스 메가박스로 이동해 영화 관람!

선택한 영화는 〈47미터 2〉
쫄깃함은 1편보다 덜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회사 근처에서 가볍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알차고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 B그룹 | 캔들 만들기 클래스

기획팀 중심의 B그룹은 이번 달 조금 색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프립을 통해 예약한 캔들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
사당역 인근 공방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어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고른 향과 색으로 완성한 캔들에
모두 대만족 😊

완성품은 사무실 책상 위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약 중입니다.







🌿 C그룹 | 한강 나들이

세일즈·매체팀으로 구성된 C그룹은
선선한 날씨를 맞아 한강 나들이를 선택했습니다.

분식, 치킨, 피자까지 준비해
돗자리 깔고 한강 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

평일 오후, 근무 시간에 한강에서 웃고 있는 이 순간이

레인보우8의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 오후엔 놀자가 만들어내는 것

‘오후엔 놀자’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팀 간 유대감, 리프레시, 그리고 더 나은 업무 몰입으로 이어집니다.

잘 쉬어야, 더 잘 일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오후가 펼쳐질지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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