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8은 매년 성장하는 매출과 더불어 회사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편리한 환경에서 더 많은 직원분과 함께하기 위해 2020년 1월 21일 삼성동 사무실로 이전 하였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9분(약 600M), 삼성중앙역 6번출구에서도 9분(약 600M), 삼성역 5번 출구에서는 11분(약 800M) 거리에 있으며, 왼쪽으로는 선릉공원이 있어 점심 식사 후 프레시한 풀냄새를 맡으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책상에 앉아서 고민하는 것보다 커피 한잔과 함께 선릉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생각을 정리하곤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레인보우8의 온라인 집들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로95길 15 천해빌딩 6층으로 올라오시면 (사진 왼쪽에 슬쩍 비치는) 화환과 함께 레인보우8의 아리따운 CI를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고객사께서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둥!~

이곳이 바로 레인보우8의 새로운 보금자리입니다.

레인보우8 구성원들의 역할과 업무를 고려해 효율적으로 자리를 배치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개발 기획, 세일즈, 경영지원 팀원들이 모여서 멋진 온라인 광고 플랫폼과 가치 있는 서비스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새로운 사무실! 층고가 높아지고 뒷자리와의 간격이 넓어져서 그런지 엄청나게 쾌적해진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탕비실인데요. 간단히 차를 마시거나 점심 식사를 할 때 주로 이용하곤 합니다. 혹시 전자레인지 옆에 커피머신 보이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탕비실 커피머신으로 내려 먹는 커피보다, 매일 아침 개발팀 부장님께서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가 더 맛있더라고요. 항상 1등으로 출근하셔서 향긋한 커피 향과 달콤하고 쌉싸름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인보우8을 찾아오신 손님을 맞이하거나 직원 전체 회의를 진행할 때 주로 이용하는 대회의실 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딱딱한(?) 업무용 회의 외에도 점심 식사 이후 TV를 시청한다거나 직원들의 생일 파티를 할 때도 대회의실을 이용하곤 한답니다.

이곳은 아기자기한 소회의실입니다.

팀별, 프로젝트별 회의는 이곳에서 진행하는데 이곳에서는 대부분 실무자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그 열기는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뻥 뚫린 뷰와 함께 왼쪽으로는 선릉 공원이 오른쪽으로는 코엑스와 주변의 빌딩들이 보입니다. 옥상에 올라가 탁 트인 공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촬영 당일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사진이 뿌옇게 나와버렸네요. 이 훌륭한 뷰를 이렇게밖에 표현해내지 못하다니… 이 부분은 제가 다시한번 미세먼지가 없는 날 사진 촬영을 해서 재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레인보우8의 온라인 집들이를 마치며,

레인보우8의 주력 사업인 아크로스 ADN과 곧 선보이게 될 가치 충만한 서비스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보내세요!